또 황금의 독사과를 먹고 말았네요.
유혹을 참지 못하고.
어쩌면 좋을까요.
그 매혹적인 것을... 하지만 내가 죽고 말 것을.
유혹을 참지 못하고.
어쩌면 좋을까요.
그 매혹적인 것을... 하지만 내가 죽고 말 것을.
3D 입체 영화라는 신비한 체험.
스크린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.
놀라워.
하지만 처음의 신기함은 이내 적응되고
여전히 너무 크게 느껴지는 안경과 시야 밖 제대로 맞지 않는 초점 때문에 꽤나 애를 먹음.
역시 사람의 감각이란, 모든 것에 너무 쉽게 적응된다.
그래서 새로움이란 늘 식상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다.
3시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지만 3시간짜리 롤러 코스터를 탄 기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