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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릴 수밖에
힘들게 두 입술을 떼는 순간을 기다릴 수밖에
그 순간까지의 시간들을 소중히 할 수밖에
그게 내가 생각하는 올바름이라면
그 고통까지 감내할 수밖에
어쩔 도리가 없잖아...
Posted by peachbo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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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E BYE

카테고리 없음 2008. 5. 27. 21:18

사건에 거리두기.
예의 '사건'이라 불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알 수 없는 그 해프닝에 거리를 두고 생각해보기.

이럴 수가, 하는 배신감.
그럴 리가 없어, 하는 부정.
그리고는 거리두기.

마치 내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일어난 일인냥,
그래, 그럴 수도 있겠네.
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일을 그르치지 말도록.

'나'라는 장애물...
그럼 그러자.
나는 이런 게 현실과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어.

그리움, 애틋함, 그 모든 소중함들을
다시 돌려줄께.

Posted by peachbo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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