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품

Diary 2010. 2. 10. 01:54
난 언제나 내가 거품이라고 생각했다.
나라는 사람의 허울.
내가 가진것보다 늘 너무 많은 평가를 받았고 그래서 어느 순간 내 모든 바닥이 드러날까봐 너무 두려웠다.
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맡기가 너무 두려운 이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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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peachbo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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