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 so

Diary 2008. 12. 4. 10:55
미친 듯이 바쁜 며칠이 지나고,
사실 지금도 많이 바빠야 하지만
약간의 패닉을 벗어나니, 오히려 게으름을 부리게 된다.

즐거움, 편안함, 일에 대한 집중력,
어쩌면 더없이 행복해야 할지도 모르는 지금,
슬며시 불안한 맘이 개입한다.

어쩔 수 없이 이기적인 존재.

Posted by peachbo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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