뒷골목의 배신에 질려서 국가에 스스로 감금당해도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.
복수와 배신은 거듭되고, 더 이상 의리와 신뢰도 없고, 명분도 없으며
그래서 명분보다 길게 사는 것을 선택해도, 어느 장소도 안전하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.
완전히 봉쇄된 출구를 보여주는 것만 같아 섬뜩했던 영화.

Posted by peachbo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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