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못난 글쓰기
peachbox
2008. 6. 12. 20:49
오랜만에 긴 기사 하나를 작성했다.
짧은 호흡들에 익숙해 있던 탓인지,
잘 모르는 인물에 대해 써야해서였는지
글은 엉망진창인 채로
스르르 내 손에서 빠져나갔다.
좀 더 부지런해져야지.
아마 다음 주는 한 주 내내 괴로울 것 같다.